피렌체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참 많은 꽃을 봤다. 더러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꽃이고 처음 본 꽃도 있었다. 꽃은 어떻게 이나라 저 나라에 같은 종이 태어났을까 생각하면서, 같은 걸 만나면 반갑고 처음 보는 건 신기해하면서 꽃을 모으는 재미도 가는 곳마다에서 느끼는 특별한 재미다.
아네모네 노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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