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사계

2018년9월 28일,제주올레17코스

반야화 2018. 10. 3. 18:02

2018년. 9,28일 17코스

 

 

무수천 트멍길을 가면서 보는 들판길, 17코스의 시작점

 

 

 

 

 

익어가는 먼나무 열매

여기서부터 무수천이 이어진다.

외도 월대,월자는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다.

 

 

외도천에 있는 월대를 따라 수백 년이 된

해송과 팽나무들이 외도천 물길과 어우러진 멋진 모습

 

 

 

외도 천교

 

 

알작지 해변, 자갈돌이 알처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호 태우 해변 따라 이어지는 여러 풍습들의 놀이를 재현해둔 곳

 

 

 

고등어 다리를 지나서 도두봉으로 간다.

 

도두봉에서 보이는 풍경, 제주공항의 활주로.

도두봉 오름에서...

 

공항

 

 

두 개의 방사탑, 지기가 약하다고 믿는 곳을 보호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쌓은 탑

 

용담 레포츠공원

 

 

 

용연

이곳은 제주역사의 중심지이며 탐라시대에 엣 읍성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현재는 제주 삼도2동이다.

관덕정 담장 안으로 있는 제주 목관아의 일부

관덕정, 보물 제322호이며 1448년 군사훈련장으로 사용되던 곳

중앙로에 있는 중앙성당,

이제 코스는 끝이 나고 끝 지점을 찾아가는데 길이 꼬불꼬불 돌아서 가는데 찾기가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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