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사계

2018.10.1일 제주올레3코스

반야화 2018. 10. 3. 18:00

 

 

 

 

현무암에 콘크리트 덩어리같은 것이 배합되어 있어 건축페기물 같은데

자세히 보니 해저폭발 때에 솟은 원래의 모습인 것 같다.

 

 

 

 

 

 

 

 

바다목장에서 보이는 바다와 구름

 

 

 

 

 

5일간 약 800킬로를 걸었더니 발은 물집이 생기고

마침 그 충격을 흡수해줄 잔디를 만나서 신을 벗으니

발이 자유롭다.

바다목장이라고 해서 보기 전에는 물고기 양식장인 줄 았았다.

오른쪽엔 드넓은 초원의 목장에 소들이 풀을 뜯고,왼쪽엔 푸르른 바다가 출렁이는

이채로운 풍경이다.이곳에선 심신의 한없는 자유와 평화를 느낀다.

 

 

 

 

 

 

 

 

 

 

 

 

 

아래로 쭈욱 표선 해수욕장의 물빠지는 풍경

 

표선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들

 

 

 

 

 

 

 

신풍신천 바다목장에서 파노라마사진

 

표선 바닷가에서 미역말리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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