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코스마다 아름다운 호수를 봤는데 13개다. 더 많이 있지만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것만 13개지만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더한다면 15개라고 해도 될 것 같은 호수의 나라다. 저마다 다 특색이 있는 빙하호를 보는 곳이 또한 로키 트레킹의 진수이기도 하고 매력이다. 명산과 호수, 로키에서는 둘은 불가분의 관계이면서 요산요수의 절대적 풍경이다. 가장 마름다운 건 역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인데 아침과 낮에 보는 색깔이 다르고 또 높은 산 위에서 보는 게 다르다. 산에서 볼 때는 너무 특별해서 깜짝 놀랐다. 산에서 보기 위해서는 빅 비하이브 산에 올라야 볼 수 있다. 멋진 모습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2279미터의 정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크 루이스를 봤다.
보우 호수
페이토 호수
멀린 레이크
카벨 레이크,
유빙이 떠다니는 에인절 빙하 아래의 레이크
메디신 레이크
피라미드 레이크
피라미드 레이크
에메랄드 레이크
에메랄드 레이크
요호 레이크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레이크 루이스의 3가지 변모, 아침에 본 호수
빅 비하이브 산에서 본모습
하산해서 호숫가 둘레길에서 본모습이 다 다른 빛을 낸다.
미러 레이크
미러 레이크
아그네스 레이크
모레인 레이크
센티널 패스에 있는 눈 덮인 미네스 티마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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