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를 처음 만나는 날의 표현은
어떤 말로 표현해도 진부하기만 하다.
난 이렇게 느꼈어,
옥문이 열리고 두 팔 벌려 맞이하는 세상에서
모든 빛이 내 얼굴에 조명되는 환희의 순간.
자유보다 더 감동적인 희망을 끌어안는 순간
행복은 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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